보성에서 장흥으로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집들이다.
예전에는 가게였던 모양인데 이제는 오가는 사람도 없다.
평상에 앉아서 소주도 한잔씩 했던 것 같다
바로 옆에 분홍색칠을 한 담을 보았다.
앞에 학교가 있었다. 문방구점이었던 것 같기도 했다.
바로뒤에 새로운 건물들이 있는 것을 보면 이집의 운명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장흥으로 들어와서 하루를 잤다.
장흥 구경을 하느라고 이리저리 다니다 오랜 집을 보았다.
좌우에는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 있었다.
혼자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집앞의 빈의자가 인상적이었다.
사진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시간낼 겨를이 없이 바쁘다.
작년 이맘때 장흥 천관산에 간 게 생각나네요
마을마다 보이던 소박한 집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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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해서 장흥 구경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언제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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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천천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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