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 고기집이 있나 싶은 길을 꾸불꾸불 따라서 갔는데 중간중간 고기집들이 보여서 깜짝 놀랐다.
여기에 고기집을 어떻게 낼 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이런데 있는 고기집을 어떻게 알고 왔을까 싶기도 했다.
도착해서 내렸는데 세상에 가게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자리가 없을 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금방 앉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고기를 주문하니 밑반찬이 딱 들어오고 고기도 왔다!!
고기가 가격대비 질이 진짜 좋았다.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ㅠㅜ
이걸 먹고 너무 맛있어서 한번만 먹기엔 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 갔다~ㅋㅋㅋ
두번째에는 갈비살이 아닌 다른 고기를 시켜보았는데 이것도 맛있다...ㅠㅜ
소고기해장국도 하나 시켜먹어보았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이 집 때문에 경주를 두번 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격대비 고기질이 진짜 좋았던 집이었다! 집근처에 없는게 너무 아쉽다..ㅠㅜ
방문해 봐야겠네요 ㅎ
편안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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