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

in hive-160196 •  2 years ago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만보는 넘게 걸었으나 하트 세 개를 완성하는 데는 모자랐다.
몰아치는 비바람에 거두어야 하는 게 있었다.

그것을 서둘러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들었고 저녁을 먹고는 그냥 쓰러지듯 잠들어 한 시간 이상 잤는가 보다.
잤다고 해도 몸이 불편하여 더운물에 샤워를 하고 나니 좀 나아진다.

할 일이 많은 내게는 꾸준하게 걷기 운동을 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다.
그래도 그만둬야 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해야 하는 이유를 더 만들어 가야겠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