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년 천운이라 불러준 rosaria님 얼른 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운 입니다.
오늘 글제는 4년 전에 버킷 리스트를 작성할 때 쓰던 타이틀을 가져왔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요즘 주목을 받는 입장이 되다 보니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슬그머니 숨고 싶지도 않습니다.
숨어들기보다는 당당함으로 위에 댓글에서 이야기 한분들처럼 그렇게 희망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의 과거를 들추어 봅니다.
스팀이라는 것이 좋은 점이 바로 자신의 것만이 아닌 남의 것도 다 들추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때도 많지만 좋은 쪽으로만 활용하면 매우 좋을 거 같습니다.
여하튼 나의 코린이 시절의 버킷 리스트는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이룸으로 오늘의 이야기가 된 것도 있고 더욱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꿈을 꾸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진 다는 것입니다.
4년 전에 쓴 글을 보면서 더욱 그러한 생각을 가지며 사람의 생각이란 것이 노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아래는 당시 내가 작성한 버킷 리스트 "욕심일까?/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남자@cjsdns"입니다.
https://steemit.com/kr/@cjsdns/6-cjsdns
윗글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로서는 모든 것들이 그저 꿈이었던 것들입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에서 보면 앞으로 이루어 내야 할 것도 많지만 현실이 된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관심이 가는 주목받는 것이 스팀 파워 보유 현황이고 보상입니다.
당시에는 나도 오늘 글을 읽어 보니 새삼스러운데 스팀 파워가 6,625개였습니다.
이 당시가 스팀을 시작한 지 일 년쯤 되는 시점이었을 겁니다.
그때 당시 나 역시 코린이 아니 스팀 어린이였습니다.
그러나 꿈을 꾸고 키워가면서 보낸 1년에다 4년을 더한 지금 꿈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나의 꿈은 50만 개의 스팀 파워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보상으로 1000불이 찍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적 같은 숫자 999불이라고 적었던 생각이 납니다.
실로 말도 안 되는 감히 꿈 만으로도 경기를 느낄 정도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부단히 노력하니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5년간 내가 걸어온 길은 스팀에 의해 스팀을 위한 그것이 나를 위하고 그 누군가를 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쉬는 날 없이 스팀잇과 대화를 했고 보이는 돈이면 스팀의 가격이 어떻게 되던지 스팀의 미래를 믿고 끊임없이 투자를 해왔습니다.
한마디로 미친듯이 그렇게 했습니다.
쏟아부은 시간도 엄청납니다.
그 결과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솔직히 아직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만족하기에는 아직 할 일이 이루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내가 정말 젊어서부터 하고 싶었던 것 그러나 버킷 리스트에도 감히 올리지 못한 것이 젊은 친구들의 창업을 돕는 엔젤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돈이 한두 푼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그렇게 할 수 있는 부가 생긴다면 아니 더욱 노력을 하여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부를 이루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팀이 최소 만원은 넘어가야 합니다. 그 정도가 되면 시작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남의 비즈니스인 애터미를 등에 업고 가며 동남아시아 친구들 부자 만들어 주기 운동을 하는 것이며 이 운동을 확대하려 합니다.
이 운동에 속내는 다른 말로 하면 스팀 만원 만들기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과 스팀 짱을 통한 애터미 비즈니스 지원은 스팀과 궁합이 잘 맞는 관계로 분명히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 영향으로 애터미 비즈니스에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내가 하는 방식을 복제하여 실행하면 스팀의 가격은 다른 코인 못지않게 탄력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더불어 소득도 올라갑니다.
솔직히 제대로만 하면 고생스럽고 수고스럽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한다면 부자 되기 쉽습니다.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이야기를 해도 관심조차 없던 어느 애터미 센터의 센터장님도 지난달에 스팀 10만 개를 사서 파워업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간 수없이 애터미는 후원사업이라며 자신의 라인 아랫사람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이라면서 교육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pv후원을 통하여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스팀으로 후원을 하는 것을 보니 그간의 후원하고는 비교 자체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정말 엄청난 후원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갑니다. 물론 그간 많은 숫자의 스팀 파워를 모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렇다 보니 어, 이거 뭐지 하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스팀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일전 스팀을하면서 초기부터 스팀의 갈길을 잘 안내 해준 늘 존경해온 스티미언 올드스톤님을 만났을 때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객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팀 만원은 내가 만들겠다,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팀으로 애터미 비즈니스를 지원만 하는 게 아니라 스팀으로 애터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그로 인하여 성공한 사람들에게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기를 권장합니다.
아마 권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팀의 지원을 받으면서 애터미 비즈니스를 하던 소비자로만 있던 이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수긍을 하실 겁니다.
나는 현재 나의 개인 계정 @cjsdns으로 130만 개의 스팀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에 나의 소득을 위한 것에 100만 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입의 많은 부분이 애터미 비즈니스에 투입됩니다. 그리고 20만 개의 스팀 파워가 @zzan. hmy 계정으로 임대되어 운영자에 의해서 스팀장 유저와 뉴비 지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10만 스팀 파워를 더 얹어 임대를 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증인 계정인 inwi 계정에 나머지의 대부분이 임대로 나가 있습니다.
사실 나는 내가 뭔가를 하고 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스팀에서는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팀에 기여하는 거 없이 소득만 챙겨가네 하는 뒷말 이 없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 말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당당한 스티미언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댓글에서 @raah 님의 "천운님 포스팅 스팀 메인에 나오도록 홍보 못합니까? 코린이 들 1000불 글 보상 보고 큰 꿈 꾸도록 말입니다 ㅎㅎ
저도 첨 봤어요 ㅋ" 말처럼 코린이의 희망으로 보이고 꿈을 키울 수 있게 해 주려면 내 가 당당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숨어들고 음습한 생각으로 스팀 파워 나눔으로 보상 숨기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랑질이 아닌 스팀 생태계에 기여를 하는 부분에 대하여 소상히는 아니라도 일부라도 말해야 한다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내 스팀 파워의 상당 부분인 50만 개 이상 약 60만 개 정도의 스팀 파워가 나 개인의 이익이 아닌 스팀과 스팀 짱 그리고 애터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하여 내손을 떠나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운영 관리도 내가 가능한 한 관여하지 않습니다.
나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나를 보고 내가 그랬듯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미 스팀에는 그런 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스팀의 희망이 이런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4/07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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