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두 파트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한국에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 협정은 쿠웨이트에 있는 대륙 조직 본부에서 OCA 사무총장인 Husain Al-Musallam과 서울에 기반을 둔 국제 스포츠 전략 재단(ISF) 및 국민대학교 대표들이 서명했습니다.
류승민 ISF 총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국제학부총장과 MOU도 체결했다.
ISF 사무총장이자 OCA 회원인 박주희, 국민대재단 이사장 겸 고려대 체육회 부회장인 김지용 부회장도 한국에서 쿠웨이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아시아 올림픽 아카데미는 교육을 촉진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의 올림픽 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고안된 학술 이니셔티브입니다.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는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다.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최근에 현대화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OA는 올림픽 주제에 대해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제공합니다.
OCA에 가입한 국가는 한국과 29개국에 국립올림픽아카데미가 있습니다.
Al-Musallam은 또한 "COVID-19와 함께, 국제 스포츠의 미래"라는 주제로 11월 1일 서울에서 예정된 국제 스포츠 커리어 컨퍼런스를 개최한 ISF를 축하했습니다.
OCA 사무총장은 “ISF 국제 스포츠 커리어 컨퍼런스 2021을 주최한 국제 스포츠 전략 재단(International Sport Strategy Foundation)에 따뜻하고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주신 류승민 ISF 회장님과 모든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스포츠가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화합, 우정, 평화를 증진하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올림픽 운동의 일환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참여하고 있습니다.
“ISF는 이러한 스포츠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 국제 스포츠의 허브이기 때문에 오늘 회의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가 아시아를 넘어 국제 스포츠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스포츠인재 양성과 배움의 기회와 지식 확대를 통해 한국 스포츠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