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麻辣燙)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燙)은 뜨겁다는 뜻이다.
- 계급장 떼고 가면 쓰고 음성변조를 한 후,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각종 향신료(초피, 팔각, 정향, 회향, 쿠민 등)을 넣어서 향유를 만들고 체에 걸러서 향신료들을 거른다.
- 1에서 만든 향유에 진흙탈 진영논리와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향을 첨가해주고 체에 걸러 고춧가루를 거른다.
- 여기에 지지율이 좋은 두반장을 넣어 볶아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나도록 소스를 만든다.
- ‘마라탕’ 소스에 물 또는 육수를 넣고 ‘진실의 입’, ‘민트초코’, ‘캔맥’, ‘AI’, ‘때타월’과 함께 감자, 청경채, 고기, 두부, 버섯, 연근, 어묵, 옥수수면, 완자, 두부피(豆腐皮), 펀(宽粉,넓적당면), 푸주(腐竹,죽순형태의 말린 두부) 등 원하는 역대 최악의 재료를 넣고 끓여서 완성한다.
- 국물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허위 이력 국물까지 마실 수 있도록 향신료의 농도를 낮추고 기름을 적게 쓰고 뼈 육수를 사용하여 전과 4범 국물을 내놓는다.
- 시식은 ‘2022년의 대한민국’ 식탁이 어떻게 차려져야 할지 이야기하며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