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맛있는 요리- 마라탕

in hive-160196 •  3 years ago  (edited)

화면 캡처 2022-01-15 225052.png

마라탕(麻辣燙)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燙)은 뜨겁다는 뜻이다.

  1. 계급장 떼고 가면 쓰고 음성변조를 한 후,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각종 향신료(초피, 팔각, 정향, 회향, 쿠민 등)을 넣어서 향유를 만들고 체에 걸러서 향신료들을 거른다.
  2. 1에서 만든 향유에 진흙탈 진영논리와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향을 첨가해주고 체에 걸러 고춧가루를 거른다.
  3. 여기에 지지율이 좋은 두반장을 넣어 볶아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나도록 소스를 만든다.
  4. ‘마라탕’ 소스에 물 또는 육수를 넣고 ‘진실의 입’, ‘민트초코’, ‘캔맥’, ‘AI’, ‘때타월’과 함께 감자, 청경채, 고기, 두부, 버섯, 연근, 어묵, 옥수수면, 완자, 두부피(豆腐皮), 펀(宽粉,넓적당면), 푸주(腐竹,죽순형태의 말린 두부) 등 원하는 역대 최악의 재료를 넣고 끓여서 완성한다.
  5. 국물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허위 이력 국물까지 마실 수 있도록 향신료의 농도를 낮추고 기름을 적게 쓰고 뼈 육수를 사용하여 전과 4범 국물을 내놓는다.
  6. 시식은 ‘2022년의 대한민국’ 식탁이 어떻게 차려져야 할지 이야기하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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