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어느 길에서

in hive-160196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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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어느 길에서.../cjsdns

전화가 을린다.

야!
다섯시에 나가서 뭐하는거야?

부처님 뵙고 오는길이야 하니
거기 어딘데 한다

길 하니
나도 그렇게는 안다.

난, 모른다.
지금 어디를 걷고있는지
행여나 길 일을까 해서 켜고 가는
길 안내 앱만 열심히 보고 걷는다.

갈때는 목적지 없이 마냥 남해의 바닷가 길을 걸었다.
끄늠대로 발길 가는대로 두시간쯤 가니
부처님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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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끈대로 가셔서 부처님을 친견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멀리..... 여수로 여행을 가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새벽에 안개가 많네요
조심히 운동하세요~^^

@cjsdns 부처를 보러 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식적인 말투와 개인적인 일화들은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불확실성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주제를 다루셔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글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Hiii , bro if any one view my blog than I will will his blog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