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선봉에 선 사람들

검찰 개혁 선봉에 선 사람들/cjsdns

검찰 개혁, 말로만도 어렵고 두려운 일입니다.
감히 누가 검찰 개혁을 합니까.
조국이 탈탈 털리는 것을 보고 감히 누가 검찰 개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고 노무현 대통령부터 외쳐온 검찰 개혁이 과연 언제나 이루어 질지 모르겠습니다.

현 문재인 대통령도 검찰 개혁에 관하여 대선 공약으로 걸고 나온 것이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하게 개혁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 정부가 검찰 개혁을 위하여 노력한 것만은 인정을 하여야 하고 이 정도의 성과를 내기에도 너무나 많은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관심도 없던 일들에 아니 관심이 있어도 어찌할 수 없던 일들이 가족 모두가 난도질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두려움에 올바른 말을 하는 사람보다는 미쳐 날뛰는 칼잡이에 흥을 돋우는 주문들로 일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을 모양입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검찰 개혁의 당위성과 개혁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온갖 희생과 욕을 먹어 가면서 두 분의 법무부 장관이 펼친 정책이 되돌릴 수 없는 검찰 개혁의 시발점이 된 듯 당시에 시의적절한 조치는 나라를 구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이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기용이 없었다면 영원히 검찰 개혁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의지는 윤석렬로 검찰 총장 기용으로 기대되었으나 오히려 미친개가 되어 주인을 무는 형국이 되었으며 이를 수습하고 검찰 개혁을 위하여 두 분의 법무부 장관을 구원투수로 기용했으며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환경이 조성이 되다 보니 아래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비로소 사법정의 특히 검찰 개혁의 박차를 가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성숙시키고 있습니다.

정신병자로 취급받던 사람이 정신병자가 아닌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검찰 권력이 정치권만이 아닌 일반 개인에게 어떻게 작용했는가를 잘 들어내어 보여주고 있으며 왜 검찰 개혁을 하여야만 하는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 역시도 관심도 없었고 어쩌다 들려오는 이야기에 불만 정도로 생각하고 검사하고 싸워서 득 될게 뭐 있어 절대 권력자나 다름없는 그들에게 대들어야 나만 죽지 이런 사고가 팽배했습니다. 그러나 그간 각고의 노력을 하였어도 주목받지 못하던 정대택이란 분의 증언이 주목을 받으며 여러 의혹의 진실에 다가서는 한편 검찰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렬의 말처럼 미친 인간 정신 병자가 아닌 온전한 모습으로 모든 것을 증거를 제시하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간 공정을 외치던 윤석렬의 치부와 김건희의 민낯을 그대로 들어내 보이고 있습니다. 18년간 윤석열 처가와 소송을 해오면서 억울하게 당한 것들을 하나하나 밝혀나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검사들은 아니 그렇겠지만 일부 검사들은 정말 막가파 폭력조직보다 더 더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유튜브가 검찰 개혁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제는 병원 수술실이나 학교 혹은 어린이 집만이 아닌 검사실과 검찰 수사상황도 녹화 카메라를 설치해 의무적으로 녹화를 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나도 우연하게 보게 된 뒤 시청자가 되었고 막연하게 느끼던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여 채널 두 개를 소개하니 관심 가지시고 시청 바랍니다. 검찰 개혁도 결국 완성은 우리 국민들의 몫이라는 생각이며 정대 책님 같은 분은 후일 검찰 개혁의 공을 인정하여 훈장을 수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쉽지 절대 권력과 18년 송사는 웬만한 사람이면 지쳐서 포기하거나 억울함으로 인한 화병으로 죽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자신의 억울함만이 아닌 검찰 개혁을 넘어 우리 국민들이 잘못 선택하여 국가를 위기에 빠트릴뻔한 것을 막아내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대 책이란 분과 열린 공감 강진구 기자를 비롯한 출연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자세한 내용은 직접 열린 공감 TV와 정대택 님이 많이 출연하는 서울의 소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열린공감TV

서울의소리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 개혁은 이제 국민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7/11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