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너무 몰랐다 자괴감…내부정보 활용? 터무니없어" /cjsdns
어이없다.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
"부모님 너무 몰랐다 자괴감… 내부정보 활용? 터무니없어"
이 제목도 신문 기사의 소제목을 그대로 따 왔다.
출처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82715162727531?utm_source=daum&utm_ 이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그의 말에 분노마저 치민다.
개념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더군다나 나는 임차인입니다, 로 시작된 그의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두 채의 집이 있는 사람이 임차인 코스프레라니 어이없다.
집이 두채나 있고 세종시 집을 수억의 차익을 보면서 팔기도 한 그가 세입자 행세를 하고 자신의 부모를 이야기하면서 친청 부모라 호칭하는 이야기는 듣는 부모도 화가 날 것이다.
출가외인이라 해서 정말 그런가 했다.
그런데 무슨 출가외인?
결혼을 했다 하나 25년 전에 돌싱이라는데 더군다나 자식도 없다는데 돌싱이면 그냥 아버지 어머니 하면 되지 출가외인이라며 친정 부모님이라 힘주어 말하며 선을 긋고 산다는데 어찌 자신의 아버지를 잘 알고 있다며 말하는지 이상하다.
절대로 불법은 없었다고 장담하고 안 했을 것이라 장담하더니 이제는 아버지를 너무 몰랐다고 말을 바꾸니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싶으며 딸이 시댁 도 없으면서 친정 부모님이라며 지칭하는 딸이나 출가외인 딸에게 부담을 줘서 미안하다는 아버지의 편지나 그 아버지의 그 딸이라는 생각이다.
잘 키운 아들은 결혼시키면 남의 아들 된다고 하는 우스개 말이 있을 정도로 세상이 변했다.
여자들은 딸들은 결혼을 하고 나서도 예전과 사뭇 다르게 요즘 세상은 친정을 더욱 가까이하고 산다.
그게 요즘의 세태다.
거리상 떨어져 살아도 전화라도 저주하는 게 딸들이다.
그런데 혼자 산다면서 친정이라 멀리 한다고 하니 정말 어이없고 내게 딸이 있고 딸이 그렇게 이야기한다면 무척 서운할 거 같다.
윤희숙 의원은 자신이 엄청 대단한 인물로 착각을 한다.
자기가 그간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다 잊었는가 보다.
경제 전문가임을 자처하면서 그동안 투기 의혹에 대해서 본인이 어떻게 말했는가 생각해보면 해답이 있다.
되지도 않는 사퇴쇼 할 생각 말고 진정한 사과를 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라.
공수처에도 본인이 직접 수사를 의뢰했으니 변명하지 말아라.
남을 사악하다 말하는 당신의 입이 더욱 사악하다는 사실을 아는 게 우선인가 같다.
나는 임차인입니다,라고 연설할때 떨리던 당신의 손이 당신의 입보다 진실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거짓을 말하는 자신이 두려웠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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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ost..
I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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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병이있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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