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거래소 입출금 언제쯤 풀리려나

업비트 거래소 입출금 언제쯤 풀리려나/cjsdns

출금신청이 정상 적으로 되었다 한다.
그러면 출금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3번 출금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출금 실패다.
사실상 출금을 막는 것이다.
다른 계정으로 송금을 해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아직 스팀을 구매하는 입장이다.
미래를 위한 준비다.
함께 성공하자는 프로젝트나 작가들을 위한 지원도 말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꾸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양을 위에서 언급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라 말할 수는 없겠으나 개인 자금으로 스팀을 대량 구매해서 나처럼 지원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안다. 있다면 매우 고마운 일이고 더좋은 스팀을 만드는 일에 대해 의논을 나누고 싶다.

그렇다고 나는 무턱대고 퍼주는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스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스팀 생태계 내에서 함께하는 지원이다.

그러나 스팀 가격의 하락으로 요즘은 지원 성과가 부각되지를 않는다.
그렇지만 이 또한 기회라는 생각이다.
해서 늘 언제나처럼 스팀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쉬운 이야기로 돈만 생기면 스팀을 구매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 고래도 되었겠지만 내 꿈은 고래가 아니라 스팀을 꽃피우는 것이다.

아무리 예쁜 꽃도 혼자서는 큰 감흥을 가져다 주기 어렵다.
그러나 하찮아 보이는 꽃도 무리를 이루어 피면 많은 감동과 많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그이 상의 뭔가를 한다.
메일꽃이 그렇고 목화가 그렇고 감자꽃도 그러하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렇다.
스팀도 난 그렇다고 믿는다.

해서 스팀 꽃이 무리 지어 피어나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기만을 희망하며 막연하게 기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스팀 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 나는 꽃으로 흙먼지만 날리는 황폐한 곳에서도 흙먼지 잠재우며 피어나리라 봅니다.

세상일은 모르는 겁니다.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면 길이 열리고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노력도 아니하고 뭔가 되기를 바라면 될 가능성은 희박하나 이렇게 꾸준하게 믿음으로 하다 보면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였듯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업비트에서 스팀 전송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예 하루에 세 번 이상은 시도하지도 않으렵니다.
해봐야 안되고 속상해해 봐야 나만 손해입니다.
언젠가는 풀리겠지만 그전에는 불편을 감내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라도 편하게 가져보려 합니다.

스팀이 꽃이라면 어떻게 생겼을까 생가해봅니다.
그 꽃이 무리를 이루어 피는 그림 누군가 그리면 명화가 될 거 같습니다.
스팀 정신이 들어있는 스팀 꽃 무척 궁금해지는 아침입니다.

지금의 이 고난이 달리 보면 스팀이 자라는 벌판에 단비가 내리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나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4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