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벨스 신봉자가 아니고서야

in hive-160196 •  2 years ago  (edited)

괴벨스 신봉자가 아니고서야/cjsdns

시대를 앞서가는 정치가 중요한데
정치는 시대를 답습한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참으로 괴벨스러운 일이다.
인류의 적 괴벨스는 부활해서는 안되나
악마를 찬양하는 자들이 그가 흘린 피를 마셨나 싶다.
마녀 사냥감이 마녀인지
마녀사냥을 하는 자가 마녀인지 알 수 없다.
역사는 마녀 사냥꾼이 마녀였다고 말하고 싶으나
마녀의 후손이 되어 살고 싶지 않은 마녀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마녀였다고 인정하기는 싫은 것이다
다 좋고,
그래도 괴벨스의 부활을 찬양해서는 안된다.

누군가에게는 이 시대의 달콤한 설탕처럼 느껴질 그들이 그가 두려워지는 아침이다.
전쟁은 어떤 이유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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