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빠르다.

in hive-160196 •  3 years ago 

세월 참 빠르다./cjsdns

혹독한 겨울 잘 버티어 왔고 언제 오려나 했던 새 봄도 왔으며 적절하게 봄비도 내려 주고 있다.
오늘도 오후에 비 소식이 있는데 지금 확인하니 흐리기는 했어도 비가 올 거 같지는 않다.

점심때 비가 예상되어 있는데 요즘은 일기 예보가 잘 맞으니 조금이라도 올 것으로 생각되며 비 맞으면 감기, 또 그놈에게 허점을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하자며 우산 준비해서 외출하세요, 하는 당부를 드린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데 있으면 있는 대로 쓰게 된다고 티브이가 없을 때는 티브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사놓고 보니 처음에는 습관이 그래서 그런지 별로 안 보다가 언제부터인가 리모컨이 손에 자주 들려있으며 사람의 생각은 다양한데 나 같은 경우는 가급적 영화를 자주 본다.
전쟁 영화나 폭력성이 지나친 영화는 가급적 안 보려 하니 괜찮은 영화 찾기도 쉽지는 않다.

뉴스도 재난 방송은 모르겠는데 그 외는 다 지나고 보면 거짓투성이라 그렇고 허구 일지라도 영화는 생각하게 하거나 던져 주는 메시지가 있어 즐겨 본다. 또 즐겨 보는 게 wwe 프로 레슬링이다. 이는 스토리가 뻔해 보여도 인간 사회의 심리를 아주 리얼하게 잘 담아내고 있어 연기하는 레슬러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지만 각본을 쓰는 사람 훈련을 시키는 트레이너 홍보 마케팅 이런 것들이 궁금해지기도 하다.

빈스 맥마흔이라는 사람의 능력도 정말 대단해 보인다.
레슬링을 프로 레슬링이라는 산업으로 육성시킨 장본이 같으며 아이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키워주며 장수하는 기업이 되었다는 것에 갈채를 보내며 며칠 후면 진행되는 레슬마니아(Wrestle Mania) 가 기대되며 기다려진다. 생중계를 할거 같으니 더욱 기대가 된다.

오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쏙 빠져 버린 느낌인데 우쿠라이나 나의 전쟁 상황이 빨리 종식 대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영화 워 독에서 들은 간단한 대사 한마디, "전쟁은 돈이다."라는 이야기다.
누가 뭔 소리를 해 대던 결국은 돈의 문제라는 시각으로 보는 전쟁이 틀리지 않다는 생각이다.

전쟁을 하는 이유는 침략을 하고도 이기면 전쟁 배상금을 물리고 받아 낸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전쟁을 치르며 희생한 대가에 비하면 엄청 나기에 전쟁이 돈이 가장 많이 남는 비즈니스인 것이다. 그러니 침략을 받아 전쟁에서 지면 나라가 존속한다 해도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야 하니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러하니 국방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다.

과거 제국주의의 침략 야욕은 그런 탐욕에 바탕을 둔 것이다.
뻔한 이야기인데도 요즘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힘 있는 자가 궁지에 몰리면 가장 쉽게 꺼내 드는 카드가 전쟁이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힘도 길러 약해 보이지 않아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상대를 자극을 하지 말아야 한다.

크게 보면 전쟁이 보이지만 작게 보면 우리네 삶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다툼이 있다. 그 다툼에 이면에도 이익이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직 간접으로 돈이 결부되어 있다. 그러나 세상이 반드시 그렇지많은 않다.
함께 잘 되어 보자고 노력하는 사람도 기업도 많다.
그런 좋은 이념을 가진 기업이 많지만 특히 애터미라는 회사는 그런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기업이라고 본다.

내가 애터미라는 회사의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특별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득한 애터미 성공 시스템, 애터미는 외연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인연이 되어 믿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좀 더 나은 세계를 스스로 또는 함께 만들 수 있는 영토이다.

애터미에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최대 악인 무한정 위로 빨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소득 상한선이 있고, 많은 라인을 구축하는 시스템이 아닌 애터미가 처음으로 도입한 진화된 바이너리 시스템으로 두줄만 하면 되는 더욱 최적화한 애터미만의 바이너리 시스템, 그것도 전 세계 원서버 글로벌로 운용이 되니 하부라인 그누 구라도 나와 연관이 있고 특히나 나와 인연이 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후원까지 가능한 스팀을 통해서 하고 있다.

나역시 그동안 이를 토대도 스팀과 연계하여 여러 방법으로 시도했으며 나름의 성과도 거두었다. 이제는 그를 바탕으로 그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기존의 지원 방법을 4월 하반기부터는 변화도 모색하고 있다. 막연하게 성공할 수 있어가 아닌, 성공한 사람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성공한 그 사람을 바라보고 따르게 될 거란 생각이다.

어쨌든 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 엊그제 만난 누님들이 70대 중반으로 알았는데 80대 초반이었다.
그분들이 해주신 말씀이 응원이 된다.
앞으로 10년은 열심히 일할수 있겠지요 했더니 뭔 말이야 우리를 봐 아직 청춘인데 20년도 거뜬해, 하시며 스스로 회원 가입해주시고 제품도 한 아름씩 구매 하셨다. 또한 가시면서 자주 오시겠다 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동네 용산의 터줏대감 누님들이다.

그런데 누님들이 응원을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 그때 드는 생각이 그래 20명이 아니라 200명 부자 만들겠다고 늘 서원하듯 소원하는 일이 정말 이루어질 수 있구나, 와 나는 원래가 소년 천운이었지 하는 생각, 그리고 나의 뜻을, 생각을 이해하고 함께 꿈을 이루자며 돕기로 맹세하고 나선 허들 씨 두 분이 있다.

좌에는 정 씨 우에는 이 씨가 있는데 이분들 능력이 워낙에 탁월하며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변함없이 함께 하는 분들이며 이런 인연이 나역시 꿈을 키우고 있다. 이런 인연이 어제오늘의 사이가 아니며 10년이 훌쩍 넘은 관계이며 특히 오른쪽 팔인 친구는 스팀을 통해서도 돕겠다며 스팀을 사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 가며 매수하여 파워업하고 있다.

벌써 40만 스파를 돌파했으며 100만 클럽을 만들자며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그래서 지나가는 이야기로 한, 100만 클럽이 어쩌면 실현될지도 모른다.
100만 스팀 파워 10명을 만들면, 모이면 스팀에 더욱 선한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요원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더욱 희망의 샘이 솟구치는 것이다.

3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아닌데 속내를 털어놓게 되었다.
그나저나 태어나서 가장 의미 있고 가장 빛나는 선물을 오늘 받을 거 같다.
그런 거 없이 의기투합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눈물 나게 고맙고 축복받은, 받을 일인데 선물이라니 그것도 본인이 이 로어 낸 최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증표나 다름없는 것을 주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부담스럽고 고마우며 감격스럽다.

살다 보니 이런 영광도 있구나 싶은데 이런 축복 여러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늙어 줄을 때까지 변한 없으면 좋게다. 배운 거 없고 가진 거 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 많은 것을 받았고 받고 있어 오늘의 내가 있다.
이런 것들을 온전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이하듯 축복을 나누어주는 인생이고 싶다.
내가 스팀과 애터미를 신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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