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버킷 리스트를 3년 만에 쓰게 됩니다.
3년 전에 쓴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리고 느끼는 것이 써놓고 늘 생각하면서 행동하니
이루어지는구나, 입니다.
버킷리스트를 쓴다는 것은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기에 권장할만하고 그런 연유로 스팀 짱에서는 8월에 특별 이벤트로 버킷리스트 작성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네요.
그렇다고 실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스티미언으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희망이니 말입니다.
아래는 버킷리스트 내용입니다.
3년 전에 쓴 것을 토대로 추가하고 빼고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아직 할 것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것들을 다 이루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을 잘 챙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버킷 리스트는 아이들과 가족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문학이란 것을 통하여 자아실현은 물론 지역에 뭔가 이익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며 동남아 지역과 문화 교류 혹은 상호협력을 위한 시스템의 구축이 그들에게도 경제적인 이익을 넘어 성공한 경제 주체로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동남아시아 아이들의 한국 유학을 적극 지원할 생각이며 사무실 건물 신축을 하게 되면 그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 마련을 해서 최대한 쾌적하고 독립적이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유학생활을 할 수 있게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손자와 외국 여행을 해보고 싶은데 그것은 성장기에 많은 것을 보거나 경험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기에 학교를 쉬면서라도 긴 기간 같이 하고 싶은데 이건 내 의지보다도 본인의 의지와 또 아들이나 며느리의 승낙이 없이는 안 되는 일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도 기회가 되면 애들한테 이야기를 미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둘만의 여행을 가장 원하나 여의치 않으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더 나가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것도 고려해볼 사항이겠지요.
그리고 이번 버킷리스트 작성에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아서 넣었습니다. 객기에 가까운 것일지라도 붙들고 가고 싶기에 넣었는데 코스닥에 상장을 목표할 수 있도록 투자 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법인을 통하여 상거래나 무역도 생각을 해봅니다. 8월부터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는 설립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STEEM과 BLURT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생각이며 ZZAN과 AAA에도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생각하지 못한 시너지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스팀 생태계에 긍정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젊어서부터 늘 생각한 것이 내가 돈을 번다면 나이 들어서는 꼭 하고 싶은 것이 젊은 친구들을 대상으로 에인절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할만한 자금을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나 스팀이 옛 기억을 더듬어 어느 정도 상승을 해서 안정궤도에 안착하여 준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서 늘 희망을 가져 봅니다.
나는 작은 뜻을 품고 그것을 실현하려 하지만 누군가는 나의 작은 도움으로 큰 뜻을 펼쳐 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늘 해오는 이야기였기에 지금은 아니라도 아이들이 더욱 성장하고 여건이 된다면 할 수도 있기에 끈질기게 붙들고 놓치지 않는 꿈이 엔절 투자이고 사무실 건물을 다시 지을 때는 그런 것도 감안하여 앞서 이야기한 유학생 지원과 함께 연계 설계하여 지을 생각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지 맘대로 살다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지 맘대로 가 옆을 살펴보고 함께 가며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좋은 것 아닐까요,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이면 이왕이면 나보다 너는 아닐지라도 함께 더불어가 좋은 것이며 그것도 아니면 너도 조금 이것이 좋은 것 아닐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고 싶은 것이 애터미를 통한 경제 자립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나의 경제 자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 여유를 성공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반드시 됩니다. 된다고 믿고 하면 됩니다. 안되어도 손해 볼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시각과 자신을 위한 것인데 남을 위하여 하는 것으로 착각들을 합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애터미는 제대로 공부하고 시스템을 이해하면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착한 비즈니스입니다.
특히나 코로나 등 이유로 인터넷 쇼핑이 더욱 발전되어가는 구조에서는 이걸 왜 진작 안 했지 하는 후회들을 하게 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기회는 왔을 때가 최고의 기회이니 애터미에 관심을 가져보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버킷리스트 덕분에 오랜만에 속이야기까지 다하는 그런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팀 짱 유저 여러분 버킷 리스트 작성하시고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은 그대로 블러트에도 올라갑니다.
모두 이루어져랏~!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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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나씩 모두 다 이루어 가시는 과정인듯 합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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