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게으른 편이라 자주는 못하지만
년 4회정도는 침구류 빨래를 전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침대 시트도 걷고 베게잎도 빼주고
과탄산소다를 따뜻한물에 적당량 풀어 세탁물에 불려주면
단백질이 녹는 약간의 악취와 함께 때가 분리되어 올라옵니다
물을 받아 한번 더 헹구고 난다음 세탁기로 옮기고
애벌 세탁이 끝나고 헹굴때 쯤에
약간의 구연산을 따뜻한 물에 섞어 부어주면
정균효과도 생겨 한동안은 산뜻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먹은 무거운 이불을 세탁기로옮기느라 몸이 조금 쑤시지만
다 끝내고 나니 개운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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