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in hive-160196 •  3 years ago  (edited)

20211109_180150.jpg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겨울잠바를 꺼내입었다.

비가내려서 을씨년 스럽고
많이 추워졌다.
예쁜 단풍들도 바람에 땅에 뒹굴고
흙탕물이 튀었다.

손님이 오셔서 가평에서 유명한
잣만두국을 먹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먹으니
훈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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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만두국이 있군요.
요즘 같은 때 제격이네요.
따숩고 구숩고 맛있겠어요.😚

Good

만두국이군요 ㅎㅎ 맛있겠습니다 ㅎㅎ

국물이 뽀오얀 것이 잣국물 이겠죠!
넘나 맛있게 보입니다.~^^

언젠간 먹고 말것입니다, 잣만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