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나요 기어올라가는 이 바위산
저는 엄청난 쫄보인데 이런 산인줄도 모르고 또 바위산을 등산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내내 다리가 후들거려서 네발로 기어 겨우겨우 정상 연주대까지 찍었습니다!!
막상 올라가보니 너무 좋아서 이렇게 등산을 시작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내려오는 길 잘못찾아 여섯시간 등산하고 택시타고 간 슬픈 사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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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오른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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