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입주청소 힘드네요;(

본격적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구를 들여오기 전 청소를 하기 위해 친구들을 이끌고 동탄으로 향했습니다!

지어진지 2년 된 신축 건물이지만 그 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먼지들이 많이 쌓였었습니다ㅠ

그래서 온갖 물품들을 들고 이리닦고 저리닦고 화장실청소까지! 이제는 누울 수 있을 만큼 깨끗해졌습니다ㅎ

고생한 칭구들을 위해 대하와 가리비, 모듬회까지 탕탕탕 쐈습니다

이 집의 최대 장점은 마당이 있다는거!
캠핑 짐을 여기에 옮겨둬야 겠어요~
종종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파티할 생각에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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