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 왕 아래 여러 가들이 별도로 다스리는 행정 구역인 사출도가 있음. 또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법을 만들었고, 순장, 형사취수제의 풍습과 영고(12월)라는 제천 행사가 있음. 부여에서는 전쟁을 할 때 하늘에서 제사를 지내고 소를 잡아서 그 발굽의 모양을 가지고 길흉을 점치기도 하였음.
동예 > 다른 부족의 경계를 침범하였을 때 가축이나 노비로 변상하게 하는 책화의 풍습이 있었고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가 있어 매년 10월에 제사를 지냈음.
고구려 > 서옥제라는 혼인 풍습이 있었으며, 10월에 동맹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고, 제가 회의에서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
옥저 > 가족 공동 무덤을 만드는 장례 풍습과 여자아이를 남자 집에서 데려다 키운 후, 성인이 되면 여자 집에 예물을 주고 결혼하는 민며느리제의 혼인 풍습이 있었음.
삼한 > 소도라는 신성 구역이 있었고, 5월 수릿날과 10월에 계절제를 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