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을 위한 심리학
PART 1. 감정다스리기.
3.분노의 본질에 따라 대처법도 달라야한다.
오랫동안 감정을 억누르고 화를 들어내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분노의 본질을 몇가지로 나누고 각 유형에 따라 적절한 대처법이 필요하다.
폭발형분노 : 화를 참다가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유형
나를 주어로 말하기
"당신은 정말 한심하고 최악이야" 라는 말대신 "나는 지금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군요." 라는 말이 훨씬 도움이 된다.1부터 10까지 숫자세기
폭발형 분노가 대략 12초 동안 지속된다고 밝혀진바 있다. 폭풍우처럼 단시간에 휩쓸고 지나간 후 놀라울 정도로 잠잠해진다는 것이다. 심호흡을 하거나 마음속으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어 12초 안에 화를 다스리는것이 관건이다.
숨김형 분노: 마음속에 곧 폭발할 것 같은 화약통을 안고 있지만 감정을 숨긴 채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는 유형.
생각의 벽을 깨는 일에 도전하기
직원의 잘못을 참고 지나가는 것이 과연 잘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자신의 진짜 속내를 들여다 보면 그 답은 당연히 '아니다'로 나올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뱌ㅏㅇ향으로 관계를 개선시키는 첫걸음을 떼어보자.건강한 반격 가하기
직원의 말이나 태도에 화가나 났다면, 얼마든지 긍정적인 반격을 가해도 된다. 직원이 그 말에 놀라거나 기분 나쁜 티를 내더라도 상관없다. 그들은 얼마 안 가 당신의 말을 받아들이고 그 방식에 익숙해질 것이다.
조롱형 분노 : 화가 나는데도 웃는 낯으로 말을 돌리고 비비꼬며 상대를 조롱하는 유형
조롱형 분노유형은 보통 직접적으로 화를 내는 것이 자신에게 아주 불리하다는 것을 예전에 경험한 후, 우회적으로 화를 드러내는 노선을 선택한 경우가 많다. 본인이 유머러스하다고 느낀들 지능적인 조롱에 불과하니 결국 직원에게 상처를 입히고 관계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자신의 감정을 그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조롱은 피동적인 공격수단이다. 이런방식은 충성적인 직원일 수록 크게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진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아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부드럽고 명확하게 표현하기.
사람은 간단명료하고 부드러운 충고에 더 잘 반응한다. 예를 들면 종이를 낭비하는 직원에게 "종이를 낭비하지 맙시다!"라고 말해야 더 확실하게 귀에 박히는 법이다.미리 불만 쏟아내기
직원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화가 났다면, 그를 만나기 전 그에게 쏟아붓고 싶었던 말을 모두 입 밖으로 내뱉어보자. 직원을 보자마자 날카로운 조롱을 퍼붓는 일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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