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을 위한 심리학
PART 1. 감정다스리기.
3.분노의 본질에 따라 대처법도 달라야한다. (2)
파괴형분노 : 내가 못하면 남도 못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
'사장이 내가 참고 있으니 직원인 당신도 하면 안된다' 또는 '사장인 내가 이 정도로 하고 있으니 직원인 당신도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식으로 생각패턴을 보인다. '당연성'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지 않는 직원을 보면 악감정이 생기고, 직원은 억울하게 미움받는다는 생각에 사장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게 된다.
화가 나면 숨기지 말고 화내기
화가 났을 때는 직원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 문제인지를 확실히 알리는 것이 좋다.자신의 현재 상황 바꾸기
지나치게 높은 기대감 때문에 강한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면, 당신은 파괴형 분노유형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업무를 혼자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노심초사하며 그 스트레스를 직원들에게 풀지 말고, 직원들과 분담하려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습관형 분노 : "젠장 무슨 일을 이딴 식으로 한거야!"
습관형 분노는 늘 직접적이고 습관적으로 터지는 탓에, 직원들은 사장이 언제 화를 낼까 전전긍긍하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어쩌면 그들은 사장과 점점 멀어지는 길을 선택하게 될지도 모른다.
화내는 대상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기
습관적으로 화를 표출한다면, 이는 그 상황이나 직원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왜, 누구에게, 무엇에 화가 났는지 돌이켜보자.문제해결에 집중하기
순간적으로 치밀어 오르는 감정 대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에 포커스를 맞춰 집중해보자.
분노는 혼자 존재하기보다 두려움, 원망, 불안과 같은 다른 감정과 함께 찾아온다. 분노는 쉽게 피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다. 우리는 이런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분노의 유형에 맞춰 건강하게 분출시키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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