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74 목표가 분명하고 끝내야 할 날짜가 정해져 있어도 시작할 날짜를 정하지 않으면 그 프로젝트는 그 순간 할 수 있는 다른 여러 행동 목록 중 하나에 포함될 수밖에 없다.
나의 생각 : 나는 해야할 일이 있고 목표도 있다. 항상 그래왔다 하지만, 모든 목표들을 달성하고 내 해야할 일들을 끝내지 못할때가 대부분 이었다. 당장 지금의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해도 끝내야 할 날짜와 시간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만 내가 그것을 언제 시작해야 할지는 나 스스로가 정해놓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저자의 말처럼 그 프로젝트가 그 순간 할 수 있는 여러 행동 목록 중 하나가 되버린 것이다. 가장 급한 일 일지라도 말이다. 내가 지금 이 순간 시작해야 하는것과 나중에 해도 되는것을 구분 짓는 행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