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꽃 : 지면 패랭이 꽃

in hive-160196 •  4 years ago 

길을 걷다 바닥에 붙어있는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 보는 한국의 꽃입니다.
사진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자동으로 카메라를 들이 밉니다.
꽃이름이 궁금해 집니다.
앱으로 검색을 하니 "지면패랭이꽃"이랍니다.
지면에 바싹 붙어서 생활을 하고 꽃이 패랭이 꽃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IMG_7344.JPG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주로 관상용으로 키우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유입이 된것은 최근인가 봅니다.
부로 4-5월에 개화를 한다고 하는데 3월에 피었군요. 올해가 예년에 비하여 따뜻한가 봅니다.
IMG_7343.JPG

moss-phlox
꽃잔디, 땅패랭이꽃, 총생종호록
꽃말은 희생과 온화랍니다.

꽃말에서 미얀마인들의 희생이 떠오릅니다.

#CheerUp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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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참 곱네요~^^

눈여겨 보니까 도로 길가에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

꽃 이름이 독특하네유~^^

완전 아름답습니드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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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원~! 힘차게~! 쭈욱~!

지면에 붙어있어서 이름이 지면 패랭이꽃이더군요.
갠 젹으로 토종 패랭이꽃이 훨 이쁘더군요.

  ·  4 years ago (edited)

你好鸭,himapan!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女王节快乐~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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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온화... 꽃말 좋네요! 꽃도 이쁘고~
미얀마 사람들에게도 빨리 봄이오길 기도합니다!

그저께인가요?
미얀마에서 외츨하지 않는 시위 형태를 보여서
전 국가가 텅빈 상황을 만들었더군요.
미얀마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photos...

아직 개화시기가 아닌걸로 아는데 정말 빨리 피었네요

올해 벗꽃은 99년만에 개화가 빠르게 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