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탐사대] 울릉도만 돌고왔지만

in hive-160196 •  3 years ago 

후회가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눈요기를 수두룩 하게 하였습니다.을릉도는 눈을 허투루 둘 수가 없습니다. 시간별, 공간별로 쉬지도 않고 변하는 울릉도 입니다.
겨울에는 "울릉도 한달 살아보기" 위하여 울릉도를 찾는 젊은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숙박 요금이 저렴하여 그런가 봅니다.
모텔 장기 투숙으로 한달에 50-70만원 한다고 하는 군요.
창작 활동을 하는 분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런 울릉도에 한달간 살아 볼까? 는 생각이 듭니다.

이른 아침 저동항의 이 장면이 떠오릅니다. 밝게 비추어진 등대는 뭔가 마음의 정화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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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주민들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터전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좀 정리가 필요한 현지의 상황입니다.

선사의 횡포: 개인사업의 결과라고 평가하는 현지인의 소리
1. 결항 : 해경의 결정에 따른 이유라고 함. 현지인들의 말은 승선 인원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함 . 조사가 필요함
2. 독도하선 시간 : 현재 30분이나 30분 이상 긴 시간 돌아 볼수 있다고 함. 자세하게 조사 필요.

이외의 사항을 현지인들에게 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울릉도와 독도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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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다음엔 꼭 독도 밟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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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래 볼라구용.

울릉도 한 달 살기!!!
꼭 해보고 싶네요 ㅎㅎ

욕심납니다.

불합리한 것이 많았군요.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모든 게 이권개입이겠지요?

불합리가 사람들에게 친숙한가 봅니다.

울릉도와 독도가 항상 더욱 더 가까이 우리와 함께~!
고생 많으셨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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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내땅~~

저도 예전에 독도를 두번 방문해서 밟았는데 운이 좋았나보네요. 제 기운 나눠드립니다. 다음엔 방문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ㅎㅎ

주신 기운 고이 간직하고 다음 도전에 가지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릉도의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