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여기에 포스팅하고 싶어요.

어두운 밤에 빛나는 광안대교
하루는 부산에 갔었다. 겁나 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날따라 광안대교가 보고싶었던 우리는 운좋게 다리가 번쩍거리는걸 보게 되었다.

광안리바닷가를 따라 거리를 걸었다.
밤이 되니 풍경은 확실히 달랐다.

다리넘어 보이는 도시풍경
큰 비싼 아파트들이 바다와 이 낮은 세상을 내려다 보고있다.

수산물시장이랑 초장집들이 무척 가까웠다.

손님을 꼬시듯 번쩍거리던 물고기


블링블링 빛나는 광안대교
더 멋지게 빛나는 것이 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