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여기에 포스팅하고 싶어요.
Life goes on
요즘 되는게 없다고 생각될때가 많다.
그러려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나만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러쿵저러쿵 불평불만 터뜨리자니 한두개가 아니고
그래서 그냥 하루하루 버틴다.
존버
그게 맞다.
천장에 빛나는 저 불빛을 보자하니
나는 뭘 보고 살아가는가 싶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커질수록
나를 조금 내려놓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속만타고
그러다보면 슬퍼진다.
울지않으려고 해도 내가 너무 딱해보여서 눈물이 맻힌다.
왜 나만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지
남의편이 아파도 내탓같고
아이가 아파도 내탓같고
우리중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뭐든 내탓같다.
When can my life be quite SWEETER like a pack of chocolate?
내 삶은 언제쯤 달달해질까?
내일은 남의편이 수술한다.
한번도 다친적 없던 그가 다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색하지 않지만 속상하다.
자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