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예고된 오늘도 흐린 하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 들어 첫 주말을 시작하면서 휴가 중인 분들도 많으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휴가라는 자체만으로 마음을 들뜨게 하지만 특히 우리 고장은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눈길 가는 곳마다 그림이 되고 머무는 곳마다 쉼터가 되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문자 그대로 산자수명한 곳이라 찾는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2차 장마라는 전대미문의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아무리 2차 장마라지만 그 안에 해 나는 날이 있고 햇볕이 뜨거운 날에도 가끔 소나기가 지나가며 더위를 식혀준다고 생각하면 또 즐겁게 지낼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날이 더우면 더운 대로 어떻게 해서라도 즐거운 휴가가 되어 가족과 친구의 정을 다시 확인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칠 년 ○○에 비 안 오는 날 없고 구 년 ○○에 볕 안 드는 날 없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 정답자 선착순 10명까지 1steem 씩 보내드립니다.
• 반드시 댓글에 번호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정답이 아닌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 참여하신 분들이 1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마감은 8월 7일 22:00이며 정답 발표는 8월 8일 22: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35회 이달의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zzan.admin/35-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