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처럼 짐이 무거운 사람에게 함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상대에게는 오히려 더 한 고통일지도 모르겠어요. 결국 짐이란 단순히 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의 고통은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RE: 몸을 움직인다는 이유로 타인을 미워하기 쉬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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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인다는 이유로 타인을 미워하기 쉬운 세상에서
몸을 움직인다는 이유로 타인을 미워하기 쉬운 세상에서
말씀처럼 짐이 무거운 사람에게 함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상대에게는 오히려 더 한 고통일지도 모르겠어요. 결국 짐이란 단순히 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의 고통은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마음의 고통이 주관적이라 점점 행동이 소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도움을 청하는 친구의 손은 붙잡지만 제가 쉬이 먼저 건네지는 않으려 하는 것 같기도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답변이 늦었어요. @kmlee님의 글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온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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