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2021.12.22 수)

in hive-160196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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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팥죽에 새알동동
한해를 잘마무리하고
궂은일 모두 떨쳐버리라고
팥죽쑤어 먹어요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은날
새알 옹심이 먹고 한살더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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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따뜻하신 이국장님
도토리묵에
도토리김치전
수육까지
오늘 행복한 하루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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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죽을 드셨으니, 내년의 액운은 없어질 겁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