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만난 동네 할아버지가 사과가 익었다며 딸아이에게 하나 따보란다.
가까이 가보니 달콤한 사과냄새가 정원에 가득하다.
바로 앞에 커다란게 있어서 따보니 뒷쪽이 다 썩어 있다
할아버지께서 둘러보시곤 높은곳에서 예쁘게 익은걸 하나더 따 주셨다.
인심좋은 할아버지
손주들 놀러오면 경험하게 해준다고 심으셨단다
손주들은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까~?
사과 두개를 얻어다가 깨끗하게 씻어 껍찔째 잘라 놓았더니 순삭이다.
무슨종을 심은지 모르신다고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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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실한데요? 부사 같아요.
좋은 이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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