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in hive-160196 •  4 years ago  (edited)

이 계정은 naha의 부계정으로, 일기장으로 사용한다. 부계정을 일기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본계정이 업뷰 고투게더 등의 다양한 보팅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출근할 때(07시 20분)부터 잠들 때 (0시~ 02시 사이)까지 라디오를 듣는다. 보통 자정이면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박스를 듣는다. 목소리가 부드러워 잠이 잘 오기 때문이다. 오늘은 3D 프린트 일정이 밀려서 아직 회사에 남아 있다 보니, MBC의 옥상달빛 듣다가 고릴라로 고릴라로 안 바꿔봤다. 평소에 안 듣던 방송. 오프닝이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MSG는 전혀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한 때는 MSG가 마치 발암물질처럼 취급되던 때가 있었다. 일부 언론에서 하는 말을 검증이나 확인도 하지 않고 믿은 것이다. 가짜뉴스가 요즘 몸살이다. 조국은 검찰과 싸운 게 아니라 검언(검찰과 언론)과 싸웠다고 해도 무방하다. 검찰이 정보를 흘리면 언론이 썼다. 70여곳이나 압수수색을 했으니 왜구들 하는 짓거리가 능지처참감이다.

한두 명이 카더라 뉴스를 퍼트리기 시작했다. 일부는 내 지갑과 내 지인들 지갑을 다 뒤져보며 검증도 해봤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도 못 잡았고 지켜보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나를 제거하고 싶은 이 집단은 꼬투리 하나 잡으려고 조국 털듯 나를 털었다. 내 지갑 탈탈 털고 내 지인들 지갑 탈탈 털었다. 게다가 내 문장과 내 지인의 문장도 비교하고 마침표 하나까지도 비교하며 탈탈 털었다. 미세먼지 나도록 털었다. 왜구 윤씨처럼 말이다.

그러면서 카더라 거짓뉴스를 조직적으로 퍼트렸고 많은 사람이 검증도 안 해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이 무리의 명성만 믿고 카더라 뉴스를 듣고는 50여명이 나를 차단했다. 아마도 스패머 제외하고 50여명에게나 차단단한 스티미언은 내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조국을 미세먼지 나도록 탈탈 털고는 표창장을 위조한 왜구 윤씨나 거짓뉴스 카더라를 생산한 그들이 무슨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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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완전 바닥으로 갔죠. 그 덕분에 조직을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절절히 경험했죠. 그리고 저를 살릴 수 있는 건 제 자신뿐이라는 걸 철저히 새기게 되었어요.

왕따가 학교만이 아니라 사회에도, 온라인에도 있더군요. 조직적으로 카더라 뉴스를 만들어내며 한 사람을 족치는 악당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