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반짝반짝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1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이색 공간
이번에는 2020년 9월 30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핫플레이스~!
화려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입니다~!
지도를 따라 도착하셔서 주차장에 주차하신 뒤
건물과 건물 사이 입구로 들어가시면
우선 입장권을 파는 카운터를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체온 체크 및 전자 출입 명부를 확인하시고
무인 매표기에서 표를 사실 수 있어요~!
(물론 손 세정 당연히 하고 들어가야죠~)
그 옆에 보이는 것은 전체적인 전시관 소개와
관람안내 및 운영시간이 적혀 있었어요~!
관람시간은 월~일 10:00~19:00이며
입장 마감은 18:00이라고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요~!
그 옆으로 다양한 소개들이 있었는데
사실 전시관을 빨리 보고 싶어서
자세히 읽지 않고 그냥 지나쳤답니다...
(... 사진을 읽어보시고 전 넘어갈게요...)
제일 먼저 보실 수 있는 전시관인
FLOWER 존입니다~!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고
영어와 중국어가 같이 적혀있네요~!
들어가자마자 진짜 놀랐어요~!
입구에서 암막 커튼과 비슷한 커튼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온 사방에 붉은색과 푸른색의 꽃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어요~!
그냥 통로만 나있는 게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방들이 있고
(크게 숨겨져 있진 않지만 비밀스러운 느낌이 있으니깐...)
위 사진의 피아노 방처럼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거나
투명 벽으로 되어 있어서
미로처럼 꾸며져 있었어요~!
여기저기 참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서
모든 곳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었어요~!
진짜 신기했는데
주변이 어두울 때 얼굴이 잘 나오진 않아서
많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쉽게 많진 않았어요...
그다음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WATERFALL 존이에요~!
큰 방에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고
중앙에서 쏟아져 내린 폭포가
바닥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이렇게 잠시 꺼졌다가 중앙에서 계속 쏟아져 내리는
금빛 물줄기가 바닥에 알갱이처럼 쏟아져 있어
사진도 밝아서 잘 나오고 참 좋았어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멍하게 기분 좋아지는 물줄기였어요~!
그다음은 정글입니다~! 알록달록한 열대식물 사이로
지나가는 사자, 코끼리 등 초원의 동물들이
알록달록한 색깔에 따라 지나가고 있었어요~!
지나가는 동물들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렇게 긴 복도가
화면으로 되어있어
동물과 같이 지나가는 모습도
참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