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매체를 통해 박서준이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서 김수현과 마동석에 이어 한국계 배우로는 3번째로 MCU에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마블 영화 중 첫 흑인여성 감독으로 평소 박서준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현재 촬영 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더 마블스' 합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으로 캡틴 마블을 비롯 스펙트럼과 미즈마블 등 다양한 히어로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누리꾼 반응
- 국뽕이 차오른다.
- 어떤 역할을 맡을지 기대되네요.
- 단역 정도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 캡틴 박새로이.
- 더 마블스는 무조건 봐야 한다.
- 비중이 컸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