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 보아도 기분좋은 날입니다.
하늘은 맑고 파아란 하늘은
뭉개구름이 결혼축하를 합니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성주로 출발했습니다.
조카결혼식이라 기뻐서 신납니다
늦게까지 장가를 가지않아 장가안간다고
구박하던 조카라 더욱 기쁨니다.
코로나로인해 처가집 별장에서 한다기에
멀리까지 축하해 주러 갔습니다.
가족들만 모여 축하해 주는자리라 조촐하게
했지만 소박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조카야 축하한다
하늘도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것 같구나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