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롭게] 그녀는 스스로를 책임지는 일이 막막하다.

in hive-160196 •  last year 

생각보다 적게 들어온 월급과 앞으로 한달을 또 쪼달리게 살아야 한다는 걱정.
피부 너무 좋다고 무수히 들었고, 3개월 전까지만 해도 깨끗하던 얼굴이 지금은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나는 여드름으로 지저분한 얼굴이 되었다. 그녀는 이 상황이 믿겨지지 않고, 왜 이렇게까지 된건지 이해가 안 될 뿐이다. 인생 최고로 더러운 피부를 맞이하고 있다.
거기다가 예정되었던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준비로 골치가 아프다.

그녀는 과연 이 역경을 잘 견뎌낼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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