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요몇일 강한 비바람에도 굳건히 견디어온 방울토마토 모종.
몇일전에 드디어 그 결실을 하나씩 보여주기 시작한다.
앙증맞게 달려있는 작은 방울토마토가 그간의 노고에 답을 하는것 같다.
이제 그 뿌리가 제대로 정착을 한듯.
비바람에도 끄떡없이 잘 자라주고 있다.
몇일전 본가에 다녀오면서 지지대를 사가지고 왔는데... 이번주중에 지지대를 설치하여 주어야 겠다.
또한, 지난 주말에 잠시 들려서... 비료와 퇴비를 섞어서 각각의 모종 주위에 충분히 깔아주었다.
아무래도, 테라스 정원 토양의 양분이 충분하지 않은것 같아서.. 수시로 퇴비를 주어야 좀더 잘 자라지 싶다.
참외는 아직 ~~ ㅠ.ㅠ
본가 텃밭에 있는 아이들도 아직 그 성장이 빠르지 않은것을 보니...
무더운 여름이 와야 그 성장을 뚜렷이 할것 같다.
정정훈님이 그러는데 방울 토마토는 따 주어야 다음게 실하다는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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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말 농장 하시나봐요?
전시골이 좀 멀어서
ㅎㅎ자라면 사진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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