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듯한 더위에 작물도 버티기가 힘든 듯!
지난 한 주 잘 자라던 애플수박... 콩알만한 과실도 맺으며 기대를 부풀리게 하더니... ㅠ.ㅠ
주말을 지내고 와서 살펴보니..
허걱! 과실은 전부 가뭄에 타버렸다.
그래도, 많은 꽃을 피우고 있으니 오늘 내린 단비에 다시 앙증맞은 과실을 선보이리라 기대해 본다.
방울토마토는 잘 자라주어, 이제 한두개씩 과실을 따다 먹을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아마도 주중이면 더 많은 과실이 열려 간식거리로 충분히 제공될수 있을것 같다.
애플수박이 가셨군요. ㅜㅜ
비가 왔으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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