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행방을 기대했던 엔조에게서 알아내지 못하자 낙담한 일행들...
더 이상 물어볼곳도 없어 정처 없이 방황하다 우연히 가본 바닷가에서 거대한 동상을 발견하게 되고 그 동상은 크리스벨이 다가가자 스스로 움직이며 다가와 자신의 지팡이 안으로 들여보내 준다.
자신을 폴리나라고 소개하는 거대 동상 안에서 없어졌다던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발견하게 되고 크리스벨은 다시 시간마법의 힘을 되찾게 된다.
시간마법을 되찾은 크리스벨에게 크리토퍼의 어머니인 소피아가 접근해 오고, 그녀는 붉은 루비를 채굴하고 있는 일꾼들중 일부가 행방불명된 사건에 대해 조사해 주길 부탁한다.
그녀의 부탁으로 여기저기 조사해보지만 뭔가 도시의 지배자인 엔조가 의심스럽지만 딱히 증거는 없는 상태.
그렇게 광산을 조사하다 우연히 동물들을 마구 학살하고 있는 채굴용 로봇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 그 로봇이 동물 뿐만 아니라 채굴에 방해되는 인간까지도 살해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채굴 활동을 방해한다며 크리스벨 일행까지도 공격하는 로봇.
그 로봇을 격전끝에 물리치지만, 진상을 알게되었다 해도 그 배후에 엔조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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