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즐거움 - 야구

in hive-160196 •  3 years ago  (edited)

야구를 중계하는 사람은 늘 야구가 인생과 같다고 말한다. 어릴 적 프로야구가 처음 우리나라에서 개막될 때 엄청난 인기였다. 당신 친구들은 각 팀들의 클럽에 가입해서 유니폼을 입고 다녔다. 물론 그들의 집은 당시 좀 사는 집이어서 나와는 좀 다른 세상이기는 했다.

큰 형과 함께 했던 야구가 생각난다. 형은 나보다 3살이 많았으니 나보다 힘이 좋았고, 포지션은 항상 투수였다. 그래서, 둘이서 야구를 하면 나는 포수, 형은 투수였다.
그리고 그 때는 벽에 네모난 스트라이크 그림을 그리고 둘이서 포수 없이 투수와 타자로 게임도 했었다.

지금도 야구는 재미나지만 중계로서만 보는 야구. 좀 그렇다. 집에는 아직 야구 글로브가 있다. 대학때 과 대표로 나간 에이스로써 이 글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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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이 와서 좋으시겠어요. ㅎㅎ

저녁 시간이 즐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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