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나들이

심장사상충과 예방접종을 위해 오늘 동물병원에 갔다. 진드기가 몸에 붙어서 걱정을 안고 검사를 했다. 어느 블로그를 보니 검사하는데 피를 뽑고 시간이 걸린다고 봤는데 피를 뽑고 간단한 키트에 피로 음성, 양성을 판별하는 시간이 10분여 정도가 소요됐다.
이왕 온 김에 예방 접종까지 하고 나니 이제 좀 안심된다. 이제는 진드기 약을 사서 먹여야 할 것 같다.

반려 동물의 건강 이력 관리도 이제는 앱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