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03/20/ 스팀 탄생 2187일

아이야 울지 말자.
아이야 투정하지 말자.

네가 먹었던 눈깔사탕 네 것이 아닌 누군가 너의 손에 쥐어준 꾐이었다.
그 맛에 넌 너를 잃어갔다.
이제 정신 차리자, 정신 차려야 한다.
눈깔상 맛을 그 이뤄할게 아니라 눈깔 사탕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누군가 꾐을 위한 것이 아닌 꿈을 키워주는 그런 그런 누깡사탕이 되어야 한다.

아이야 울지 말자.
아이야 투정하지 말자.

네가 먹었던 눈깔사탕 네 것이 아닌 누군가 너의 손에 쥐어준 꾐이었다.
그 맛에 넌 너를 잃어갔다.
이제 정신 차리자, 정신 차려야 한다
강은 그대로 그 강일 지라도 흘러가는 물은 그 옛날 그 강물이 아니다.
영화는 추억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추억만으로는 미래가 없는 것

아이야 울지 말자
아이야 투정하지 말자.

이젠, 눈깔 사탕이나 먹을 그런 나이가 아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