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03/31/ 스팀 탄생 2198일

전화는 아예 안 받고
그냥 나중에 걸라며 일방적이다.

카톡 문의는 함흥 차사가 따로 없고
1개는 이래 저래 해서 보내니 출금이 되던데

좀 양을 늘려서 하려니 아예 꽝이다.
뭔 주소 확인이 안 된다는 건지
그럼 앞서 1개는 어떻게 간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이왕 바꾸면 설명이라도 자세하게 하던지

이건 또 뭐냐고요.

정상이라는데 뭐가 정상인지
입금은 그냥 잘 되는데 출금이 안된다.
그런데 입출금 정상,
아니거든요...

이건 또 뭐야,
모르겠다.

어쩌면 나만 헤매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좋은 것도 익숙해지기 전에는 불편하다지만 이건 불편이 아니라 갑질로 보인다.

아직도 답변 대기상태다.
거래소 서비스 환경 개선이 매우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