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좋아하시나요? 워런 버핏은 콜라 러버죠. 그래서 코카콜라 주식도 장기보유 중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콜라를 수집해요?
저는 콜라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코카콜라의 강렬한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10년도 전에 회사 동료가 책상에 해외에서 구매한 콜라 병이나 캔으로 책상을 꾸미는 것을 보면서 저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집에 가구를 옮기다가보니 그간 모았던 콜라도 같이 옮겼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모았더라고요. 하나하나 먼지 털어내면서 언제 어디에서 샀던 것을 추억하니 좋았습니다. 그 중엔 일본에서 출시했던 투명한 콜라도 있는데요. 관리를 잘못해서인지 페트가 쪼그라들어서 어찌해야할지 고민도 되었습니다.
마시는 콜라
마시는 것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탄산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잘 안마시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하루 1.8리터를 마신다는 것으로 보자면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 같긴하지만요.
그래도 종종 콜라는 마십니다. 먹는 것보다 쌓이는 것이 빠른데요. 배달 음식으로 딸려오는 콜라는 계속 쌓이고 있는데 주변에 나눔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고 먹고 싶은
콜라 러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듯한 '멕시코 콜라'입니다. 저도 언젠가 북미쪽으로 가게되면 꼭 1병은 마시고, 1병은 소장용으로 가져오고 싶은 것이 '멕시코 콜라'입니다.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좀 더 맛있다고하니 너무 궁금합니다.
https://brunch.co.kr/@sterdam/2482
애틀랜타에 있다는 코카콜라 뮤지엄도 한번은 가보고 싶어요. 여기서 판매되는 한정판들도 구경하고 살 수 있다면 사서 소장하고 싶습니다.
https://www.coca-cola.com/kr/ko/about-us/history/the-world-of-coca-cola
가까운 일본에서 코카콜라 공장 견학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출장도 여러번 다녀왔는데요. 여기를 한번도 못가봤네요. 한번 쯤 가보고 싶습니다.
https://livejapan.com/ko/in-tokyo/in-pref-tokyo/in-tokyo_suburbs/article-a0002175/
여러분은 어떤 것을 수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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