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리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일입니다.
동년배의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잔상이 계속 남는 뉴스인 것 같습니다.
지난 직장에서 자녀상을 가본 일이 있는데요. 그 뭐라 말로 표현하지못할 슬픔이 장례식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남편을 잃은 사람을 과부라고하고,
아내를 잃은 사람을 홀애비라고하고,
부모를 잃은 사람을 고아라고합니다.
자식을 잃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없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슬프기 때문이라고해요.
주중에는 회사일로 바쁘다가 주말이되어 아이들과 부대끼며 놀다보니 그 뉴스가 생각이 납니다.
희생된 아이의 명복을 빌고, 떠난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즐겁게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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