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도가 들어왔다.
바람이 세서 바이크가 영향을 받았다.
파도가 너무 큰게 들어와서
방파제쪽으로 가서 탔다.
파도가 세서 좋은건 깊게 안들어가도
초보자가 탈만한 파도가 와줬다.
앞중심 주는것과 시선으로 레일 타는걸
까먹고있다가 반절쯤 타다가 의식했다.
시간을 보면서 쉬는타임을 가져야
뭐가 필요하고 뭐가 문제인지 알수있다.
물고기들도 기분이 좋은지
점프를 해댔다.
점프하는놈들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파도가 좋은날은 낚시 하기도 좋은날인가보다.
만조쯤 되면서 파도가 너무 세져서
적당히 즐기고 나왔다.
다음엔 조금 더 그린웨이브까지 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