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카페 스팀파워 위임구상과 @peterchung님의 배낭영성 출판 펀딩에 대해

저는 증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단순한 유저에 불과합니다.
프로그램 개발능력도 없고 1도 모릅니다 .
할 수 있는 것이라곤 we-together 협동조합과 엄마의 카페 moms' cafe의 운영에 관심을 가지는 정도입니다.

스팀이 가치를 지니려면 실제적으로 활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네이버나 페이스북처럼 대규모의 상업적 용도로 발전하는 것은 글쎄요.. 좀 고민을 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스팀의 가치는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
모든 것을 돈으로 연결시키는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대안적 방안을 제시할 수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점에서 협동조합은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마의 카페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의 행복은 엄마들에게 달려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파워를 위임하려고 합니다.
5만 스팀파워 정도를 위임하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떨어져서 그 정도로 많은 보상이 찍히지 않겠지만 저의 정성입니다.

위임의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과거 위임을 해보았는데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의 카페'계정에 스팀파워를 위임하고 그 계정의 포스팅 키를 카페의 대표자에게 보내드리고 그 분이 보팅을 할 수있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팅을 하실 수 있는 분은 한분이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이 될 수도 있겠지요

큐레이션 보상은 카페의 참가자 분들께서 서로 의논해서 용처를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위임을 하려고 합니다.
엄마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아침까지 23명의 후원자가 참가했고 목표액 300만원에 176만9300원이 모였습니다.
앞으로 56일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하루에 한분씩 2만원 정도 모금에 참가하시면 목표액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팀의 한국 커뮤니티에서 이 정도는 충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펀딩에 지원을 하신 분들은 협동조합 커뮤니티스에 포스팅을 올려주시면 보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56일까지 계속해서 노력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