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외로움 속에서 길을 잃다
사랑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그 추운 오후를 기억해요
그게 내 뼈를 식혔어
하지만 당신의 본질을 지닌 영혼은 아닙니다
내 뺨에 얹어준 너
약속의 키스
'곧 돌아올거야'
네 말이었어?
열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하루가 지나면 안녕
오늘 나는 그것을 차갑게 생각한다.
매서운 겨울 바람만큼 차갑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가르친다
아침안개처럼 모든 게 변한다고
구름뒤의 태양처럼,
그래서 모든 것은 결국 지나가고 만다
오늘 당신의 기억은 짧고 멀다
멀었지만 강렬했어요
폭풍우 속의 한 줄기 햇빛처럼,
나는 외로운 시간을 기뻐한다
그리고 시간이 고통을 지워준다고 해도
당신의 본질은 내 존재 안에 지속됩니다
내 심장이 뛰는 한,
당신의 사랑은 그 안에 살아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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