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마침내 텅 빈 기다림을 뒤로 하고 간다

in hive-183959 •  2 months ago 

나는 시간, 분, 후회,
다시 부르는 네 이름의 속삭임을 뒤로 하고 간다.
나는 더 이상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지 않았다, 사랑아,
말은 사라지고, 그들은 고통에 굴복한다.

시간, 그 주인은 나에게 놓아주는 법을 가르쳐 준다,
무게가 나가는 기억, 바다의 꿈.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과거의 운율은
오늘 나를 날게 할 구절이 된다.

오늘 나는 마침내 텅 빈 기다림을 뒤로 하고,
내 삶을 새로운 멜로디로 바꾼다.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영혼의 교훈,
오늘의 책에서 나는 평화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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