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군요.

in hive-183959 •  16 hours ago  (edited)

비상계엄이라, 이런 일을 꿈엔들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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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놀이죠

참~~ 차아암, 한심하군요

내생애 또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자충수도 이런 자충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한심한 사람이 거기까지 올라 갈 수 있었는지...

너무 비밀스럽게 전격적으로 선포하다보니..
손발을 제대로 못 쓴거 같네요..
계엄 선포 내용을 보고, 바로 국회의원(주로야당) 잡으로 체포조가 돌아다닐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국회의원들이 재빨리 국회로 집결.. (생각보다 빨리)

더 대단했던건 국회 사무처 직원들 (원래 당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이들이 없었으면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었을듯..
그리고 국회 진입을 심하게 하지 않았던 특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