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이 IMF 사태를 맞았을 때 전 국민이 금모으기 운동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그 모아진 금이 국가의 위기를 탈출하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때 십시일반으로 장롱에 있던 금을 모았고, 직장에서는 반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정신과 저력이 현재의 우리가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재 미약하나마 스달이 발행이 되었습니다. 이것에 어떤 의미를 두어야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스달이 발행되었다는 게 희망을 보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 모으기 운동처럼, 스팀은 사들이고 스달은 매도하는 운동을 벌이면 어떨까요? 그래서 스팀 가격은 올리고 스달 가격은 떨어뜨린 것이죠. 이 판국에 스달을 매수하는 사람은 정체가 누구인가 궁금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윈윈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요? 별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팀잇에 글을쓰는 사람이 좀더 많아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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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달이 정상적으로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유입하여 글도 활발하게 작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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