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라톤 대회 10km 참여하게 되었다.
장소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이고 대회명은 사이버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이다.
평화의 광장에 모인 사람들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여년만에 다시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라 어제는 많이 낯설었지만
앞으로 계속 참가할 예정이라 익숙해지리라 본다.
아쉬웠던 점은 좁은 코스를 달릴 때 사이클 하는 사람들과 자주 마주쳐서 달리는데 방해가 되었을 뿐더러
산책하는 사람들도 마라토너들을 피하지 않고 마치 본인들의 산책 권리를 주장할려는 의도인지 코스로
걸어가는 모습들이 있어 달리는데 방해가 되었다는 점이다.
진짜 많이 아쉬웠던 점은 아직 기록보다 완주가 목표였던 대회인지라 달리는 내내 나를 제치고 앞으로 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그냥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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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가
걷기 대회도 많고 달리기 대회도 많이 있내요 !!
주최측은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
코스에 통제도 좀 잘하고 안전을 위해 노력을 해 주면 좋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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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사람한테 의도적인 어깨빵을 당했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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